사회
비교적 맑고 포근 …서울 한낮 8도
입력 2010-12-20 09:12  | 수정 2010-12-20 09:14
안개가 강해지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인천과 김포, 청주공항의 저시정 특보도 계속되고 있고요,
중부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특히 더 짙습니다.
문산은 가시거리가 80m, 인천 30m, 이천은 50m, 영원은 70m 등으로 오전까지 이렇게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요,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형태로 남아있겠습니다.

<기상도>오늘 안개가 걷히고 낮동안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도 포근해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방의 건조주의보는 연일 계속되고 있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불 예방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현재>현재 기온 서울이 2도, 대전 1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8도, 부산 16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주간>당분간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23일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고 24일과 25일은 찬 바람이 불며 또 한번 큰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연평도 날씨>오늘 아침 연평도에도 안개가 짙습니다. 하지만 낮동안에는 맑겠고요.
낮기온 9도, 파고는 0.5~1m 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牛步정윤모" 산타랠리&2011 신묘년 대박 종목 전격 大 공개 무료 온라인 방송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