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부, 대책 점검하며 북 추가 도발 대비
입력 2010-12-18 11:24  | 수정 2010-12-18 11:24
통일부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주말인 오늘(18일) 오전 통일부 실·국장 등 주요 간부들을 소집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단지 상황을 점검했다고 통일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현재 북한 지역에는 개성공단에 417명, 금강산에 14명 등 모두 431명의 우리 국민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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