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정부가 방북 제한 조치를 내린 뒤 400명 수준을 유지하던 개성공단 체류 인원이 300명대 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5일) 개성공단으로 70명이 올라가고 148명이 내려와 현재 324명이 개성공단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체류 인원은 연평도 포격 이전엔 700~800명 정도였지만, 지난달 24일 방북 제한 조치 이후 계속 감소 추세를 보여왔습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현지 체류인원의 생활 유지를 위한 가스와 유류, 식자재, 제품 수송 인원과 현지 인력의 교대 인원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방북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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