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연평도 도발] 김관진 국방 "강력 응징, 도발 막겠다"
입력 2010-12-04 19:04  | 수정 2010-12-04 19:04
오늘(4일) 취임한 김관진 국방장관은 첫 행선지로 연평도를 방문해 강력한 응징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군 헬기를 타고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 김 장관은 북한의 포격으로 폐허가 된 마을을 둘러보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우리 군이 그동안 미온적으로 대응해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다시는 북한이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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