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평도 도발] 연평도 뱃길 재개…252명 입도
입력 2010-12-04 13:18  | 수정 2010-12-05 10:39
서해 전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인천과 연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이틀 만에 재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3일) 하루 발이 묶였던 주민 109명과 선원, 지원 인력, 각급 공무원 등 모두 252명이 오늘(4일) 연평도로 들어왔습니다.
또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과 교육과학기술부,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13명도 연평초·중·고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도 옹진군수와 함께 연평면사무소에서 피해 복구 추가 대책 회의를 갖고, 연평도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