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임실 구제역 최종 음성 판정
입력 2010-12-03 10:00  | 수정 2010-12-03 10:04
전북 임실군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던 한우 두 마리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전라북도 축산위생연구소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신고된 한우 두 마리를 정밀 검사 결과 모두 구제역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한숨을 돌린 전라북도는 구제역 잠복기를 고려해 해당 농장에 대해서는 12월 10일까지 임상관찰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심회무 / shim2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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