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올 코스닥 IT 수주 56%↑…건설은 반 토막"
입력 2010-12-02 13:29  | 수정 2010-12-02 13:34
코스닥 상장법인의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업종별 희비가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IT 업종은 계약이 2조 3천7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5% 급증했지만, 건설 업종은 1조 1천521억으로 '반 토막'이 났습니다.
한편 올해 코스닥 상장법인의 전체 공시 금액은 8조 4천57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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