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북 안동 풍천면 금계리서 구제역 추가 의심신고
입력 2010-12-02 11:41  | 수정 2010-12-02 13:58
어제 경북 안동시에서 의심 신고한 3곳의 한우농가의 소가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온 가운데 인근 풍천면 금계리에서 추가로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곳은 2차 발생농장 남서쪽 19km 지점 한우농가로 68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곳입니다.
해당 농가의 농장주는 사육 중인 한우가 침 흘림 현상을 보인다며 오늘 오전 9시 50분 방역 당국에 신고했으며 검사 결과는 오늘 저녁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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