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회창 "일시적 남북 경색 감수해야"
입력 2010-12-02 10:43  | 수정 2010-12-02 10:44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북한을 변화시키기 위해 일시적인 남북 경색 관계가 생기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긴급 안보 좌담회를 열고 "북한은 스스로 변하지 않는다"며, 통일에 대한 확고한 기조를 갖고 북한의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 육해공군이 초기에 완전히 제압해서,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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