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랜드 체로키, 고향서 이름값
입력 2010-12-02 10:30  | 수정 2010-12-02 10:31
미국 SUV를 대표하는 지프 올뉴 그랜드 체로키가 ‘2011년 미국 최고의 도심형 다목적 자동차로 뽑혔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디사이시브 오토매거진과 15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의 선정 결과다.

이 차는 이번 평가에서 스타일, 실용성, 성능 및 만족도 부분에서 두루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미국의 소비자 잡지 컨슈머스 다이제스트는 이 차를 ‘베스트 바이(Best Buy)로, 루다스 ESPN는 ‘최고의 SUV로 각각 선정하는 등 권위 있는 매체들로부터 좋은

Jeep 브랜드 마이크 맨리 CEO는 올뉴 그랜드 체로키의 개선된 연비, 세련된 온로드 성능, 최첨단 주행 및 안전장치,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완벽한 조화가 많은 소비자와 매체들로부터 호평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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