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젤번천, 차 문 열고 옷 벗다 카메라에 딱 걸렸다 '속옷 실종'
입력 2010-12-02 09:52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유명 모델 지젤 번천의 과감한 행동이 할리우드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각종 할리우드 연예통신들은 야외에서 화보 촬영을진행하던 지젤번천이 차 문을 열고 과감히 옷을 벗고 있는 사진들을 일제히 보도하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지나치다"고 꼬집었다.

지젤번천은 다른 이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듯 활짝 문을 열고 옷을 갈아입고 있다.

하지만 속옷은 전혀 착용하지 않은 상태. 심지어 팬티 조차 입고 있지 않아 보는 이를 민망하게 만든다.


그녀의 과감한 행동은 안타깝게도(?) 파파라치들의 표적이 돼 렌즈에 담겨졌고 이 사진은 모두 대대적으로 보도되며 할리우드를 시끄럽게 만들었다.

평소에도 지젤번천은 공공장소에서 거리낌 없이 옷을 벗기로 유명하다.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차 문 닫는 걸 깜빡 잊은건지 아니면 일부러 활짝 열고 옷을 갈아 입은건지 의도를 모르겠다" "아무곳에서나 옷을 벗는 지젤번천은 미개인이다" "매너라고는 조금도 없는 사람"이라며 입방아를 찧고 있다.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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