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내일부터 미·일 군사훈련 실시
입력 2010-12-02 09:09  | 수정 2010-12-02 09:14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한 한미연합훈련이 실시된데 이어, 미국과 일본의 공동 군사 훈련이 역대 최대규모로 실시됩니다.
미국과 일본은 내일(3일)부터 일주일간 일본 열도 남단의 오키나와 섬 주변 태평양 해역에서 미군과 자위대의 공동 통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0번째인 이번 통합 훈련은 양국을 합쳐 약 4만 5천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훈련으로, 한미 합동 군사훈련에 참가했던 미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와 이지스함 등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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