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년 휴일 116일…4년 만에 최다
입력 2010-12-02 07:52  | 수정 2010-12-02 07:54
내년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쉬는 날은 116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신묘년인 2011년 쉬는 날은 주5일제 근무를 기준으로 116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116일 이후 4년 만에 휴일이 가장 많은 수준이며 올해보다 나흘 더 쉬게 될 것이라고 연구원은 밝혔습니다.
특히, 현충일과 광복절 그리고 개천절이 모두 월요일이어서 연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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