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김승연 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
입력 2010-12-01 14:51  | 수정 2010-12-01 18:15
한화그룹의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부지검은 오늘(1일) 오후 1시 50분쯤 김승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승연 회장을 상대로 비자금 조성과 계열사 부당 지원 등의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승연 회장은 검찰에 출석하기에 앞서 관련 혐의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에 들어가서 조사받으면 결과가 나오지 않겠느냐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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