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터폴, 위키리크스 설립자 체포 명령
입력 2010-12-01 11:52  | 수정 2010-12-01 19:21
인터폴은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샌지를 성추행 혐의로 체포하라는 경보를 회원국에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폴 대변인은 스웨덴의 어샌지 수배 공조 요청을 인터폴 웹사이트에 게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스웨덴 당국은 지난달 18일 스웨덴 여성 2명을 성폭행과 성추행한 혐의로 어샌지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샌지는 혐의를 부인하면서 체포 영장에 대해 항고를 제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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