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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금빛 행진 계속…승마·정구·사격·체조 금 획득
입력 2010-11-17 21:50  | 수정 2010-11-17 23:34
오늘(17일)도 광저우에서 수영 외 다른 종목에서도 금빛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승마 마장마술 개인 부문의 황영식과 사격 25m 스탠다드권총 개인의 홍성환과 남자 단체에서 승전보를 전해왔습니다.
정구 남자 단식의 이요한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체조의 양학선이 중국의 펑저를 크게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소중한 은빛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격 여자 단체팀이 50m 소총 3자세에서 정구 남자 단식의 배환성과 여자단식의 김애경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사격 10m 러닝타겟 혼합 부문의 남자단체팀과 정구 여자 단식의 김경련은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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