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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박태환 3관왕 도전…태권도 부진
입력 2010-11-17 13:58  | 수정 2010-11-17 14:04
자유형 100m 예선을 1위로 통과한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오늘(17일) 오후 7시 3관왕에 도전합니다.
애초 3개의 금메달이 예상됐던 태권도는 남자 74kg급 장경훈과 여자 46kg급 황미나가 잇따라 초반 탈락하면서, 남자 87kg급 박용현의 결과에 따라 금메달 획득 여부가 가려지게 됐습니다.
이 밖에도 사격과 권투, 남녀 체조 경기에서 메달이 기대되고, 남자 핸드볼과 농구, 여자 하키 등이 금메달을 향해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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