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드사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 4천억 원
입력 2010-11-17 09:13  | 수정 2010-11-17 09:14
올해 9월 말까지 신용카드사들의 순이익이 1조 4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BC와 신한, 삼성, 현대, 롯데 등 5개 카드사의 3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은 1조 4천37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조 9천851억 원으로 10.3%나 증가했고, 영업비용도 5.7% 증가한 8조 1천23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