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이티 대선, 여성 후보 마니가 선두
입력 2010-11-17 09:08  | 수정 2010-11-17 09:14
오는 28일로 예정된 아이티 대선에서 여성인 미를란드 마니가 선두를 달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타임지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마니가가 집권여당의 셀레스틴 후보를 8%포인트 이상 앞서 나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니가는 프랑스 소르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남편은 1988년 대선에서 당선됐다가 쿠데타로 축출된 레슬리 마니가 전 대통령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