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에서 100만 원권 위조수표 발견
입력 2010-11-17 05:49  | 수정 2010-11-17 09:14
서울 시내에서 100만 원권 위조수표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양천경찰서는 양천구와 관악구 일대를 돌며 100만 원권 위조수표 5장을 사용한 뒤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40~5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지난 12일부터 이틀 동안 주유소 2곳과 복권방 1곳에서 100만 원짜리 위조수표 5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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