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3시 주요뉴스
입력 2010-11-14 22:55  | 수정 2010-11-14 23:04
▶ 박태환, 남자 자유형 200m 우승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1분 44초80의 아시아 신기록도 세운 박태환은 대회 3관왕을 향한 금빛 레이스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 사격·유도 무더기 금메달 '낭보'
남녀 사격에서 오늘 하루에만 무려 4개의 금메달이 쏟아졌습니다. 김재범과 황예슬 등 유도에서도 금메달 2개를 따내며 효자 종목의 전통을 이었습니다.

▶ 금, 금, 금…한국 종합 2위
사이클 남자 개인추발과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 소식이 잇따랐습니다. 우리나라는 금 13, 은 10, 동 12개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이순신 장군상 42년 만에 '대수술'
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는 이순신 장군상이 수리 보수를 위해 42년 만에 경기도 이천으로 옮겨졌습니다.


▶ 기온 뚝…수요일부터 풀려
비교적 포근했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화요일까지 반짝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일본 강탈 도서 1,205권 반환 합의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상은 일본이 한반도에서 가져간 도서 1천205권을 반환하는 내용의 도서반환 협정문에 서명했습니다.

▶ 국가인권위 위원 57명 "동반사퇴"
상임위원과 비상임위원의 잇따른 사퇴로 내홍을 겪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이번에는 전문ㆍ자문ㆍ상담 위원 등 57명이 집단 사퇴 의사를 밝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 고 노 전 대통령 묘소에 오물 투척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에 인분을 뿌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사법 당국의 엄정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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