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양주 공장 불…350만 원 피해
입력 2010-11-14 20:53  | 수정 2010-11-14 20:54
오늘(14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양주시 홍중리 한 전자파 차단 장치 제조공장에서 전기 히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기자재와 건물 내부 100㎡가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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