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무현재단 "경찰, 철저히 조사해야"
입력 2010-11-14 20:15  | 수정 2010-11-14 20:24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에 오물이 투척된 사건과 관련해 노무현재단과 봉하재단은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재단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결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불미스러운 일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표명했습니다.
재단 측은 이어 "묘역관리를 담당하면서 이런 일을 미리 방지하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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