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벨위, 노르웨이로 수치 여사 초청
입력 2010-11-14 05:50  | 수정 2010-11-14 09:47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어제(13일) 미얀마 군사정권이 7년 만에 석방한 아웅산 수치 여사를 노르웨이 오슬로에 초청했습니다.
토르비오에른 야글란드 노벨위 의장은 전통적인 평화상 수상자의 수상 연설을 위해 수치 여사가 가능한 한 빨리 오슬로를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지난 199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오슬로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두 아들이 대신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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