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내각 총사퇴…사르코지 수용
입력 2010-11-14 04:12  | 수정 2010-11-14 09:48
프랑수아 피용 총리를 비롯한 프랑스 내각이 총사퇴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피용 총리와 장관들이 내각 개편을 앞두고 총사퇴했으며,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수개월간 프랑스를 뒤흔들었던 연금개혁법안을 지난 10일 공포해 자신의 첫 번째 개혁입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조만간 내각 개편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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