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역대표 "제대로 된 FTA 필요" 해명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미국은 제대로 된 한미 FTA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한 커크 대표는 합의했다는 발표를 위해 서두르는 것보다 제대로 된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또 미국인의 일자리를 늘리는 문제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기 위해 신중하게 협상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우리가 한미 FTA를 빠르게 마무리할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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