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내일 통상장관회의서 FTA 최종 담판 시도
입력 2010-11-07 18:39  | 수정 2010-11-08 00:03
한미 양국은 내일(8일) 통상장관회의를 열고 FTA 일괄 타결을 시도합니다.
양국 정상이 11일까지 한미 FTA 쟁점 현안을 타결하기로 여러 차례 공언한 가운데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내일(8일) FTA 쟁점을 해결하기 위한 최종 담판에 나섭니다.
양측은 통상장관회의에 앞서 지난 4일부터 오늘(7일)까지 실무 차원의 협의를 진행했지만, 자동차와 쇠고기 등 주요 핵심 이슈에서 절충점을 찾지 못해 논의에 큰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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