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G20 정상회의 기간 대중교통 증편
입력 2010-11-07 17:10  | 수정 2010-11-08 00:03
서울시는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11일과 12일을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하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편을 늘릴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G20 서울 정상회의 종합 교통 대책을 발표하고, 오전과 오후 각각 2시간이던 출퇴근 혼잡 시간대를 1시간씩 늘리려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배차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개인택시도 운행 제한을 임시로 해제해 택시 1만 5천여 대를 추가 운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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