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오롱, 초등생 28명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10-11-04 05:32  | 수정 2010-11-04 05:35
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꽃과 어린왕자'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용인 코오롱 인재개발센터에서 '제7회 코오롱어린이드림캠프'를 열고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2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캠프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2004년 시작한 연례행사로, 해당 어린이는 중학교 입학준비금 50만원과 3년간 매월 10만원씩의 학업장려금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국가대표를 꿈꾸는 초등학생 여자축구 선수 6명이 장학생에 포함됐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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