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금융 3분기 5,087억 원 순익
입력 2010-10-27 19:31  | 수정 2010-10-27 19:32
지난 2분기에 406억 원 적자를 냈던 우리금융지주가 3분기에는 대폭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우리금융은 하이닉스 지분 매각으로 1,500억 원 이익이 났고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가 줄면서 5,08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주력 계열사인 우리은행도 2분기 232억 원에서 3분기에는 4,366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