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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 사상 최다 신청
입력 2010-10-27 15:20  | 수정 2010-10-28 02:44
내년도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사상 최다 인원이 참가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까지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499명이 참가를 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다 신청 인원으로 포지션별로는 214명이 지원한 미드필더가 가장 많았습니다.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는 다음 달 9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립니다.
신인선수 지명순서는 전년도 팀 성적과 관계없이 전 구단이 같은 조건에서 추첨으로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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