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책금융공사, 하이닉스 PEF 인수 방안 고려
입력 2010-10-27 14:27  | 수정 2010-10-27 14:32
정책금융공사가 하이닉스의 매각이 순조롭지 않으면 사모펀드를 통한 인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하이닉스의 산업 특성을 고려해 국민주 방식의 매각보다는 채권단과 재무적 투자자가 참여해 사모펀드(PEF)구성을 통한 인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사장은 그러나 연말까지 하이닉스 매각자를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해볼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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