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부탄 총리와 경제·통상협력 논의
입력 2010-10-27 11:03  | 수정 2010-10-27 11:12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지그미 틴리 부탄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간 경제, 통상 협력과 인프라 개발 투자, 관광산업 교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틴리 총리는 양국 협력 관계가 꾸준히 유지됐다고 평가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킨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틴리 총리는 '제4차 유엔 재해경감 아시아각료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는데, 부탄이 2008년 입헌군주제로 국가 체제를 전환한 이후 정부 수반이 방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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