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10곳 중 7곳 "G20 정상회의 한국경제에 도움"
입력 2010-10-27 11:00  | 수정 2010-10-27 11:02
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다음 달 11일과 12일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가 한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회원 기업 310개사를 대상으로 한 'G20 정상회의 개최와 기업의 인식 조사'에 따르면, 68%가 G20 정상회의 개최가 우리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얻을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국가 이미지 제고로 무역이 확대될 것이라는 응답이 54%로 가장 많았고, 이어 투자유치·사업기회 발굴 23%,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19%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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