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세훈·김문수, 다음 주 한나라당 공식회의 참석
입력 2010-10-27 10:45  | 수정 2010-10-27 10:52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다음 주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합니다.
당 소속 시·도지사가 중앙당 회의에 참석해 발언할 수 있도록 한 당헌 개정안이 통과된 후 처음입니다.
배은희 대변인은 최고중진연석회의를 마친 후 "당헌·당규에 의거한 결정으로 반대의 목소리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 다음주에는 비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을 불러 예산과 국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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