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도미니카 '콜레라 우려' 아이티 국경 폐쇄
입력 2010-10-27 01:29  | 수정 2010-10-27 04:38
아이티에서 콜레라가 창궐해 250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하자 인접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이 콜레라 확산을 우려해 아이티로 통하는 국경 대부분을 폐쇄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또 콜레라에 감염된 아이티인들을 치료차 본국으로 보내는 내용의 법안도 발표했습니다.
앞서 도미니카 공화국은 콜레라 예방대책으로 아이티에서 조리된 음식판매를 비롯해 가정에서 가져온 물과 주스의 판매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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