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외고, 신입생 경쟁률 '뚝'
입력 2010-10-24 17:10  | 수정 2010-10-24 23:40
경기지역 외국어고가 내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투스청솔학원의 경기지역 8개 외고 원서접수 마감 현황 분석에 따르면 내년도 신입생 평균 경쟁률은 2.34대 1로 지난해 3.64대 1보다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학원 측은 "영어 내신과 서류·면접만으로 합격자를 뽑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도입되면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낮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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