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강지민, LPGA 5년 만에 우승 '감격'
입력 2010-10-24 16:25  | 수정 2010-10-24 16:32
강지민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강지민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치러진 사임다비 LPGA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해 최종합계 9언더파로 미국의 줄리 잉스터를 1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강지민은 지난 2005년 우승 이후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한편, 올해 상금왕을 노리는 신지애는 최종합계 4언더파로 공동 6위, 위성미는 공동 32위를 기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