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광주·전남 방문…'지역 역할론' 주목

김황식 국무총리가 지난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취임 후 광주·전남 지역을 처음 방문한 김 총리는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고 4대강 사업 현장을 둘러본 뒤, F1 결승전을 참관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김 총리를 수행한 강운태 광주시장은 "지역균형발전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집중 노력을 하면 어려운 가운데 총리로서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본다"며 "광주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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