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중소기업 금융안전망 확충
입력 2010-10-24 11:38  | 수정 2010-10-24 11:42
중소기업들이 거래 대금 등을 받지 못해 부도 위기에 처하는 것을 막고자 정부가 금융안전망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5조 4천억 원 수준인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 인수 규모를 내년에는 6조 원까지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상대 기업이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더라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며, 특정 업체 부실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연쇄 부도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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