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계는 현재 협상 막바지에 이른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의 정신처럼 자유화 조치를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오늘(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호 경제인 대화'의 개회사를 통해 "최근 선진국 경제 회복이 더딘 가운데 보호주의 색채가 짙게 드리워져 세계경제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세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려면 경제주체의 자유의지를 존중하되 지배구조가 투명하고 결과에 대해 책임이 수반되는 세계질서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호주 기업 간 협력 방안으로 신재생 에너지 등 녹색산업을 육성하고 서로 협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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