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4개 버스노조 '조정신청'…파업수순 밟기
입력 2010-10-24 09:42  | 수정 2010-10-24 09:42
울산지역의 4개 시내버스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이 여의치 않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내는 등 파업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산하 전국자동차노련 울산지역조합은 지난 21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과 올해 임협 과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노동위원회의 조정기간을 거쳐 조정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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