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중국 "양국 군사 친선협조 강화"
입력 2010-10-24 01:09  | 수정 2010-10-24 11:07
북한과 중국이 양국의 군사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함께 발표했습니다.
북한 리영호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중국 군사대표단을 위한 국방위원회 주최 연설에서 두 나라 군대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거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중국 궈보슝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도 두 나라의 친선협조관계는 사회주의 건설을 촉진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재경 인민무력부 부부장 류훙차이 주북 중국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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