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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삼성에 9-5 한국시리즈 첫 승
입력 2010-10-16 03:27  | 수정 2010-10-16 03:31
정규리그 우승팀 SK가 김재현 선수와 박정권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상대로 한국시리즈 첫 승을 따냈습니다.
SK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김재현 선수의 역전 결승타와 박정권 선수의 쐐기 투런홈런에 힘입어 9-5로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김재현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리며 경기 MVP로 선정됐으며, 5회 중간투수로 나와 2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정우람 선수는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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