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한·중·일 정상회담' 제안 찬성
입력 2010-10-06 18:13  | 수정 2010-10-06 21:05
이명박 대통령이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제안한 한·중·일 정상회담에 대해 일본도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센고쿠 요시토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지난 5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의 벨기에 정상회담에서 제안한 한·중·일 정상회담에 대해 "외교 당국이 그런 방향으로 절충을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아시아의 새로운 질서 구축을 향해 한·중·일 3국의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키느냐는 정상들의 의사에 달려있다"고 3국 정상회담 성사에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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