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나토군, 탈레반 100여 명 사살
입력 2010-10-06 11:38  | 수정 2010-10-06 11:45
미군과 나토군이 파키스탄의 아프가니스탄 접경지역의 탈레반 근거지를 공격해 반군 10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제프 모렐 국방부 대변인은 탈레반 분파 '하카니 네트워크'가 공격 대상이었으며 2주 동안 반군 100여 명을 사살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모렐 대변인은 지난달 아프간 주둔 나토군 헬기의 공격으로 파키스탄 군인 3명이 숨진 것은 미군의 실수라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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