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박해춘, "용산사업 해외자금 적극 유치"
입력 2010-10-06 09:15  | 수정 2010-10-06 09:15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회장직을 수락한 박해춘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해외자금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신임 회장 내정자는 선진 금융기법을 도입해 "유망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과 한국의 알짜 부동산에 관심 많은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자금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산사업 투자자 모임인 드림허브 측은 오는 29일 새 투자자들로부터 제안서를 신청받고 다음 달 5일 신규투자자를 선정, 발표할 계획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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