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계 주식·펀드 비중 높아져"
입력 2010-09-27 18:44  | 수정 2010-09-27 18:46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예금 등 안전자산으로 향했던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이나 펀드 등으로 발길을 다시 돌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가계 금융자산에서 금융투자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2분기 기준으로 28.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지난 2008년의 27.4%보다 1%포인트 높아진 수치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