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황식 "안경은 대학 때 쓰기 시작했다"
입력 2010-09-27 16:42  | 수정 2010-09-27 16:48
김황식 국무총리 내정자는 시력과 관련해 "고교 때까지는 시력이 좋았고 안경은 대학 때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내정자는 최영희 민주당 의원이 "김 후보자가 고교 시절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하는 등 눈이 나쁘지 않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총리실 관계자는 "고교 재학 당시에도 농구를 같이하던 친구들과 취미 삼아서 배드민턴을 했지만, 프로 수준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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