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 대학생 토익 전국 평균보다 113점 높아
입력 2010-09-27 13:25  | 수정 2010-09-27 13:32
서울 강남구 대학생의 토익 평균점수가 739점으로 전국 평균 626점보다 무려 113점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토익위원회 뉴스레터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토익 정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중 대학생 45만 2천354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서울지역 평균점수는 697점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강남구가 739점, 서초구 735점, 종로구 720점 등 순으로 점수가 높았고, 금천구는 631점으로 강남구보다 100점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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